축하합니다!
임현주가 다니엘 튜더의 책을 읽은 것이 긴 인연의 시작이었다.
비석을 세우기까지 과정은 험난했다.
"혹시 마늘의 민족이라서야?"
서울 남산의 벚꽃길 풍경에 대해서도 전했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곽정은은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주한미군 철수'는 없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의 비전략적이고 무신경하고 무개념적인 워싱턴 발언에 경악한다. 그 대통령에 그 안보실장이라는 한탄이 나온다. 김관진은 9일 트럼프 백악관의 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을 만나 한국과 미국은 중국의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사드를 배치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10일에는 한국 특파원들에게 "사드는 자주권 문제라서 중국의 반대도 상관하지 않겠다"고 호기 있게 말했다. 식물정부의 안보팀은 외교를 방해하지 말고 차라리 복지부동하라. 중국과의 사드 갈등은 다음 정부가 MD 체제 편입을 협상카드로 돌파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